#오늘의 사진
‘오늘의 사진’은 <한겨레> 사진기자와 전세계 사진가들이 찍은 국내외 사건사고, 인물, 이슈를 담은 보도사진을 모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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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경기 양주 광적면 효촌리 지방도로에서 주한미군 궤도차량에 치여 숨진 신효순·심미선양 15주기 추모제가 13일 오전 사고현장에서 열렸다. 추모제에 앞서 두 여중생이 살던 마을입구에서 사고현장까지 참석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당시 두 여중생은 친구의 생일잔치에 가던 길이었다. 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13일 오전 서울 신촌의 연세대 1공학관 건축학과 김아무개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경찰특공대원과 탐지견이 내부로 들어서고 있다. 경찰은 “김 교수가 출입문에 걸려 있던 쇼핑백을 교수실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 안에 있던 상자를 열어보니 폭발했다”며 폭탄테러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국경일인 ‘러시아의 날’인 12일 러시아 모스코바 트베르스카 거리에서 열린 반부패시위에서 한 러시아 연인이 무장한 경찰 사이에 걱정스런 표정으로 앉아 있다. 모스크바 중심가를 비롯해 187개 도시에서 모두 수만 명이 참여한 반부패시위에서 참가자들은 정·관·재계 고위층이 나라 재산을 착복해 젊은이들의 현재와 미래 삶을 갉아먹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스코바/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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