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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난방 열사’ 김부선, 청와대 앞 1인 시위

등록 2017-07-14 15:28수정 2017-07-14 15:31

배우 김부선씨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아파트관리 문제 해결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배우 김부선씨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아파트관리 문제 해결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배우 김부선씨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아파트관리 문제 해결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배우 김부선씨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아파트관리 문제 해결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배우 김부선씨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아파트관리 문제 해결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배우 김부선씨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아파트관리 문제 해결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난방비 비리 의혹을 폭로한 배우 김부선씨(56)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김씨는 14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님! 전 국민 민생 관리비리 문제로 10분만 만나 뵙시다’라는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고 공동주택 관리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가 수십 년 간 감시의 사각지대에 있는 점을 지적하며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는 ‘국민 생활 밀착형 적폐 1호’이자 가장 시급한 민생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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