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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사진]12년째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장씨

등록 2017-07-20 16:35수정 2017-07-20 16:36

#오늘의 사진

‘오늘의 사진’은 <한겨레> 사진기자와 전세계 사진가들이 찍은 국내외 사건사고, 인물, 이슈를 담은 보도사진을 모아 전달합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ankyorehPhoto/)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장아무개씨가 20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12년째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용역업체가 3번 바뀌었다는 장씨는 정부가 밝힌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방침에 대해 “공사의 직접 고용이 아니라 자회사에서 일하게 되는 것이라면 현재의 용역업체에서 일하는 것보다 못한 상황일 수 있다”고 경계하면서도 “정규직이 돼 신분이 안정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장아무개씨가 20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12년째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용역업체가 3번 바뀌었다는 장씨는 정부가 밝힌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방침에 대해 “공사의 직접 고용이 아니라 자회사에서 일하게 되는 것이라면 현재의 용역업체에서 일하는 것보다 못한 상황일 수 있다”고 경계하면서도 “정규직이 돼 신분이 안정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물안개가 분무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면서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도 나타나겠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물안개가 분무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면서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도 나타나겠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0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 녹조가 발생해 피서객 입욕이 통제되고 있다. 낙동강 하류 부근에 있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지난 17일부터 나흘째 녹조현상이 발생했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녹조가 발생한 다대포 앞바다에서 시료를 채취해 성분 분석을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20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 녹조가 발생해 피서객 입욕이 통제되고 있다. 낙동강 하류 부근에 있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지난 17일부터 나흘째 녹조현상이 발생했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녹조가 발생한 다대포 앞바다에서 시료를 채취해 성분 분석을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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