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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박근혜 전 대통령, 발가락 통증으로 병원간다

등록 2017-07-28 11:48수정 2017-07-28 13:57

28일 오후 2시~6시 서울성모병원서 검진 예정
지난달부터 발가락 통증 호소하며 재판 불출석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28일 서울구치소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발가락 통증 관련 검진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성모병원은 박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병원으로 혹시 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 쓰러질 것을 대비해 긴급 이송 방안 등도 논의해왔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과 11일, 13일 왼발을 심하게 찍혀 통증이 있다며 재판에 불출석하기도 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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