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박근혜 전 대통령 ‘2차 정기검진’ 위해 또 병원행

등록 2017-08-30 10:07수정 2017-08-30 13:50

30일 오전 9~12시까지 서울성모병원서
MRI 촬영·위내시경·치과치료 등
환자복을 입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 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뒤 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환자복을 입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 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뒤 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가락 통증과 관련 ‘2차 정기검진’을 위해 30일 또다시 병원을 찾았다.

이날 서울구치소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성모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과 함께 위내시경, 치과 치료 등을 받는다. 이번 치료는 지난달 28일 1차 정기검진에 이어 두 번째다.

박 전 대통령은 발가락 통증에 이어 최근 허리통증 등을 호소했다고 한다. 하지만 입원이 필요한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이날 진료가 끝나는 대로 다시 서울구치소로 돌아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왼쪽 4번째 발가락을 부딪쳐 통증과 부기가 있다며 지난달 10일과 11일, 13일 재판에 출석하지 않기도 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