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정원 수사 착수 이후 첫 기소자
2010년 12월~2012년 12월 52억원대 예산 불법지급
‘공범’ 원세훈 전 원장은 추가 조사 뒤 기소 예정
2010년 12월~2012년 12월 52억원대 예산 불법지급
‘공범’ 원세훈 전 원장은 추가 조사 뒤 기소 예정
이명박정부 때 국가정보원 아래 '민간인 댓글부대'를 운영하며 온라인에서 불법 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로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 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지난 1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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