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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박근혜 정부 ‘화이트리스트’ 관여 의혹 박준우 전 수석, 피의자 소환

등록 2017-10-25 09:46수정 2017-10-25 14:15

조윤선 전 장관 전임으로 전경련 동원해 보수·극우단체 지원 혐의
검찰이 박근혜 정부 시절 ‘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박준우 전 정무수석을 25일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오전 10시 박 전 수석을 ‘화이트리스트’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청와대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을 동원해 보수·극우단체를 지원한 ‘화이트리스트’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 전 수석은 2013년 8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을 맡았고, 박 전 수석의 후임은 조윤선 전 장관이었다. 앞서 박 전 수석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조사를 받았지만, 기소되지는 않았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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