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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김재철을 구속하라”…김 전 MBC사장 검찰 출석

등록 2017-11-06 10:27수정 2017-11-06 11:12

김재철 전 <문화방송>사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이명박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김재철 전 <문화방송>사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이명박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김재철 전 문화방송(MBC) 사장이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2010~2013년 문화방송 사장으로 일한 김씨는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MBC 정상화 문건’을 전달받아 김미화씨 등 방송인들을 프로그램에서 빼고 퇴출 대상으로 분류된 기자와 피디 등을 업무에서 배제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전 사장은 이날 검찰 포토라인에 서서 “관련자를 만난 적도 없고 문건을 본 적도 없다”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조합원들은 김 전 사장이 출석할 때 “김재철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김재철 전 <문화방송>사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이명박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재철 전 <문화방송>사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이명박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재철 전 <문화방송>사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이명박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는 동안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조합원들이 ‘김재철 구속’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재철 전 <문화방송>사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이명박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는 동안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조합원들이 ‘김재철 구속’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재철 전 <문화방송>사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이명박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검찰청사 유리에 비쳐 보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김재철 전 <문화방송>사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이명박 정부 시절 공영방송 장악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검찰청사 유리에 비쳐 보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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