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은 동상 사진 펼침막으로 대체
실물 동상 설치는 19일 서울시 심의 뒤로 미뤄
실물 동상 설치는 19일 서울시 심의 뒤로 미뤄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박정희 대통령 기념 도서관(박정희 도서관) 들머리에 걸려 있던 박정희 동상 펼침막이 내려지고 있다. 이날 오전 동상 기증식이 열렸지만 동상 건립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항의로 도서관쪽은 펼침막으로 4m 높이 동상을 대체해 식을 진행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기증식이 열린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도서관 들머리에서 동상 건립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행사를 강행하는 주최 단체를 규탄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동상 건립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반대하는 시민들을 향해 물러가라고 외치고 있다. 이정아 기자
동상 건립에 찬성하는 시민(뒷쪽)과 반대하는 시민의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이 가로 막아 서 있다. 이정아 기자
동상 건립에 찬성하는 시민이 반대하는 시민들을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동상 건립에 찬성하는 시민(뒷쪽)과 반대하는 시민들이 경찰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주장을 외치고 있다. 이정아 기자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도서관 들머리에 박정희 동상 펼침막이 걸려 있다. 이날 오전 동상 기증식이 열렸지만 동상 건립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항의로 도서관쪽은 펼침막으로 4m 높이 동상을 대체해 식을 진행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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