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2013~2016년 특활비 상납받은 혐의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수십억원을 상납받은 혐의로 구속된 이재만(왼쪽),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지난 1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청문회 불출석 관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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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1-20 15:47수정 2017-12-1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