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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명성교회 세습반대 1인시위

등록 2017-11-22 13:48수정 2017-11-22 13:52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공동대표인 김동호 목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와 장남 김하나 목사의 교회세습을 비판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공동대표인 김동호 목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와 장남 김하나 목사의 교회세습을 비판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가 명성교회 부자 세습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2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열린 서울 종로구 연지동 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회관(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시작했다. 이날 첫번째 시위자로는 김동호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나섰다. 김 목사는 그간 꾸준히 사회 현안에 대해 자신의 발언을 이어왔던 기독교계 원로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공동대표인 김동호 목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와 장남 김하나 목사의 교회세습을 비판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공동대표인 김동호 목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와 장남 김하나 목사의 교회세습을 비판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세반연은 최근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취임한 일에 대해 “노회 규칙과 총회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 세습”이라고 비판하며, 명성교회의 불법, 폭력 세습에 반대한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김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 명성교회를 법대로 엄중히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 1인시위와 기도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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