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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수능 끝나니 더 바쁘다…설명회·논술 빡빡해진 대입 일정

등록 2017-11-23 19:20수정 2017-11-24 09:25

대입 일정 본격화…논술·면접 수시전형 줄줄이
내달 12일 수능 성적 발표되면 정시 전형
순연 일정 꼼꼼히 챙기고 ‘수능 전략’ 짜야
23일 치러진 수능날 아침 서울 이화외고 앞에서 수험생이 입실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23일 치러진 수능날 아침 서울 이화외고 앞에서 수험생이 입실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2018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지진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돌출하며 수능을 뺀 나머지 대부분 전형 일정도 일주일씩 연기된 만큼, 수험생은 여느 때보다 원서 접수 일정 등을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먼저 수능 다음날까지는 대다수 수험생이 가채점으로 자신의 성적을 가늠하는 시기다. 가채점 점수가 기대보다 높으면, 수시 전형에 매진하되 ‘정시 갈아타기’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 지원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24일부터는 주요 입시 전문업체의 입시설명회도 전국적으로 이어진다. 각 입시업체는 설명회의 초점을 정시 지원전략, 주요 대학 모집요강의 특징, 가채점 분석 방법 등에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어 25일부터는 지난 9월 수시전형 원서 접수를 끝낸 대학의 상당수가 논술고사와 전형·모집단위별 수시 면접을 진행한다. 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숙명여대 등은 오는 25∼26일, 다음달 2∼3일에는 이화여대·한양대·한국외대·경북대 등이 논술고사를 치른다. 다음달 9일까지는 고려대·서울대 등의 면접전형이 진행된다. 4년제 대학을 기준으로 다음달 22일 합격자 발표가 끝나면 수시 일정은 사실상 끝난다. 수시 합격자는 다음달 28일까지 등록을 마무리 해야 한다.
 
 

수능 성적은 다음달 12일 발표된다. 이때부터 정시 일정이 시작된다. 애초 12월말로 예정됐던 원서 접수기간이 지진의 영향으로 내년 1월6~9일로 바뀌었다. 올해 정시 신입생 모집 인원은 9만2652명으로 전체 대학 모집인원(25만9673명) 가운데 26.3% 수준이다. 지난해보다 1만5천명 줄어들어 정시 모집규모는 해마다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하지만 수시에서 탈락한 수험생으로서는 ‘또 한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정시 모집은 대학을 가·나·다군으로 분류한 뒤, 한 수험생이 하나의 군에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입시전문가들은 “정시는 가~다군에 따라 한 곳에만 지원할 수 있고, 1점차로 당락이 결정되는 만큼 선택 조건이 까다롭다. 특히 올해는 영어영역 절대평가라는 변수까지 더해진 만큼 수시 이상으로 꼼꼼한 ‘정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내년 1월10일 가군 전형이 시작되고, 2월5일 각 군별 전형이 모두 끝난다. 2월6일 최종 당락이 결정되면, 합격자는 다음날부터 2월9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입 ‘추가 모집’ 절차는 2월22~26일까지 진행된다. 다음날 추가모집 등록을 끝으로 올해 대입 일정이 끝난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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