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정원 ‘메신저’ 의혹 용산서장 검찰 소환

김병찬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mail]

김병찬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김병찬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조사실로 향했다. 2012년 대선 전후 서울경찰청 수사2계장이던 김 서장은 경찰의 댓글 사건 수사상황을 국가정보원에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서장은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수사상 기밀을 유출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백소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