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 교육계, 출판·문학계 등 불법사찰 혐의 보강조사
9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어 11일엔 김승환 전북교육감 참고인 조사
9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어 11일엔 김승환 전북교육감 참고인 조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민간인 불법사찰 혐의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조사실로 향하기 전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우 전 수석은 “네 번째로 포토라인에 선다. 이게 제 숙명이라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10일 다섯 번째 소환조사는 비공개로 진행해, 우 전 수석은 이날 포토라인 앞에 서지 않았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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