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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직장 내 성폭력 아웃!

등록 2017-12-12 13:31수정 2017-12-12 13:39

피해조사, 독립기구가 하도록 법 개정 요구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한국 직장 내 강간문화와 여성혐오 철폐 촉구 기자회견’에서 직장 내 성희롱 발언 사례를 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한국 직장 내 강간문화와 여성혐오 철폐 촉구 기자회견’에서 직장 내 성희롱 발언 사례를 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직장 내 강간문화와 여성혐오 철폐’를 촉구했다. 이들 손에는 실태조사를 통해 접수된 직장 내 성희롱 발언을 적은 손팻말이 들려 있었다. 직장 내 성폭력이 발생해 당사자나 주변인이 이에 대한 조사나 징계를 회사에 요구했을 때 독립된 기구가 이를 담당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을 고용노동부가 마련하기를 이들은 요구했다.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직장내 성희롱과 여성혐오 문화를 비판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직장내 성희롱과 여성혐오 문화를 비판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직장내 성희롱과 여성혐오 문화를 비판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직장내 성희롱과 여성혐오 문화를 비판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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