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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우리도 이제는 1학년

등록 2018-01-08 15:26수정 2018-01-08 15:37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등학교에서 열린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석한 일란성 쌍둥이 김주찬(왼쪽), 주원 형제가 서로의 이름표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등학교에서 열린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석한 일란성 쌍둥이 김주찬(왼쪽), 주원 형제가 서로의 이름표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서울 557개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8일 각 학교별로 열렸다.

설렘 가득한 표정의 예비 초등학생들이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등학교에 모였다. 같은 유치원을 다니던 친구들을 만나자 얼싸안고 반가워한다. 교감선생님이 환영의 마음을 담아 화관과 꽃명찰을 달아주자 큰 눈망울을 반짝인다. 올해 용암초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30명이다. 신입생이 점점 줄어드는 건 이 학교뿐만이 아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내 557개 공립초등학교 입학 대상자가 7만7252명으로 지난해(7만8867명)보다 1615명(2.05%)줄었다고 발표했다. 5년 전 (8만1294명)과 비교하면 4000여 명 적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교감선생님이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화관을 선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교감선생님이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화관을 선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의 학교 생활 안내 설명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의 학교 생활 안내 설명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예비소집에 참석한 예비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일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열린 예비소집에서 한 예비초등학생이 낯선 환경에 놀라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8일 서울 용산구 용암초교에서 열린 예비소집에서 한 예비초등학생이 낯선 환경에 놀라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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