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재판서 ‘씨제이 이미경 퇴진 압력’ 증언
박·조 재판서 증언한 손경식과 종일 ‘바톤터치’
조 “박, 씨제이 마음 안들어 사퇴 요구한 듯… 질책성 전화도”
손 “퇴진 거부뒤 애국적 영화로 관계 개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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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박, 씨제이 마음 안들어 사퇴 요구한 듯… 질책성 전화도”
손 “퇴진 거부뒤 애국적 영화로 관계 개선 시도”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2016년 11월23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경 씨제이그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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