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고려대 총학생회장 선거 투표율 2% 모자라 무산

등록 2005-11-27 21:32수정 2005-11-27 21:32

고려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2% 부족한’ 투표율 때문에 무산됐다.

고려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투표일을 하루 연장했음에도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한 것은 학우들의 무관심을 극복하지 못해 일어난 심판”이라며 “더 이상 ‘강제투표’를 하기보다는 신뢰 회복을 위해 재투표를 해야 하고, 선관위는 해산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총학생회 선거 진행은 단과대 학생회장 등이 구성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손으로 넘어가게 됐다.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