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은 3·1절

서울 도심서 다양한 행사 열려

대학생겨레하나, 평화나비네트워크 소속 대학생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머리에 노란나비를 달고 ‘청년학생 친일청산 행동의 날’ 행진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제99회 삼일절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최 항일여성운동가 초상 전시, 대학생들의 친일청산 촉구 행진, 3·1운동 재현행사, 3·1절 민회 조직위원회 주최 사물놀이 등이 진행됐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최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전시 ‘오늘 그들 여기에’가 열리고 있다. 박종식 기자

대학생겨레하나, 평화나비네트워크 소속 대학생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청년학생 친일청산 행동의 날’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3·1절 재현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새로운 100년을 여는 천북행진’ 행사 참가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새로운 100년을 여는 천북행진’ 참가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서울청소년겨레하나 소속 학생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일제 강제징용자를 추모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삼일절 관련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