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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여성들이여, 3시에 퇴근하자!”

등록 2018-03-08 16:48수정 2018-03-08 17:22

여성의 날 ‘3시 조기 퇴근 시위’
2015년 성별 임금 격차 36.6%
OECD 가입국 중 가장 높아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가 열린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모인 13개 단체 회원들이 여성인권 수호를 촉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가 열린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모인 13개 단체 회원들이 여성인권 수호를 촉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여성민우회와 민주노총 등 13개 단체 회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해 ‘3시 스탑(stop) 조기퇴근’ 시위를 벌였다. ‘3시 스탑’은 성별 임금 격차(남성 임금을 100으로 봤을 때 여성은 64)를 지적하며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여성들의 조기 퇴근을 촉구하는 시위다. 오이시디(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2015년도 고용지표를 보면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36.6%로 오이시디 가입 34개국(평균 15.3%) 중 가장 높다.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 참가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손팻말을 든 채로 여성인권 수호를 촉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 참가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손팻말을 든 채로 여성인권 수호를 촉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 참가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손팻말을 든 채로 여성인권 수호를 촉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 참가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손팻말을 든 채로 여성인권 수호를 촉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 참가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손팻말을 든 채로 여성인권 수호를 촉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 참가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손팻말을 든 채로 여성인권 수호를 촉구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 참가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한 뒤 행진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 참가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한 뒤 행진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 참가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여성인권에 위해를 가하는 주범들을 물리치겠다’는 뜻으로 망치를 든 채 행진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3.8 세계 여성의 날 3시 스탑 조기퇴근시위’ 참가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여성인권에 위해를 가하는 주범들을 물리치겠다’는 뜻으로 망치를 든 채 행진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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