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서 되살아난 4.3 영령들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주 4.3사건 70주년을 맞아 403인의 함성 퍼포먼스가 열려, 참가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위극을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3일 오후 4시3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제주 4.3사건을 기리는 403행위극이 열렸다. 403 광화문 행위극은 예술인과 일반인 403명이 참여해, 70년 전 죽은 4.3의 영령들이 광화문에서 살아나 비로소 내가 누군지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감독 양윤호, 연극연출가 류성, 한예종 무용원 김용걸 교수, 프로듀서 김지호 등이 기획과 연출에 참여했다.

박종식 기자 [e-mail]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주 4.3사건 70주년을 맞아 403인의 함성 퍼포먼스가 열려, 참가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위극을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주 4.3사건 70주년을 맞아 403인의 함성 퍼포먼스가 열려, 참가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위극을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주 4.3사건 70주년을 맞아 403인의 함성 퍼포먼스가 열려, 참가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위극을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주 4.3사건 70주년을 맞아 403인의 함성 퍼포먼스가 열려, 참가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위극을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