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연령 하향 촉구 기자회견 열려
촛불청소년 인권법제정연대 소속 회원과 청소년들이 19일 오전 제58주년 4·19 기념식이 열린 서울 강북구 4·19 민주묘지 앞에서 선거연령 하향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독재권력을 무너뜨린 4·19혁명, 2016년 촛불혁명에서 청소년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활동했다”며 “청소년 참정권은 되면 하고, 미루면 미뤄버리는 문제가 아닌, 꼭 필요한 권리다”고 강조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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