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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우리는 꿈꾼다. 투표를 그리고 권리를

등록 2018-04-24 13:57수정 2018-04-24 16:58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회원들이 ‘국회를 열어라! 1박 2일 집중행동 돌입 선포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연령 하향의 4월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를 직무유기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회원들이 ‘국회를 열어라! 1박 2일 집중행동 돌입 선포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연령 하향의 4월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를 직무유기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회원들이 34일째 국회의사당 앞에서 노숙농성중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선거 연령 하향 법안의 4월 국회 통과’다. 3월 22일 3명의 청소년이 농성을 시작하며 삭발했다. 자유한국당사 앞 기습시위도 했다. 비를 맞으며 도보행진을 했고 4.19묘지 앞에서 기자회견도 했다. 하지만 4월 국회는 여전히 보이콧 중이고 답이없다. 24일 오전 국회의사당앞에서 청소년들은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국회는 문을 열어라!”고 외쳤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에 대한 직무유기 고발장을 전하기 위해 국회 본관 앞 자유한국당 농성장으로 가려했지만 정문은 굳게 잠겼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회원들이 ‘국회를 열어아! 1박 2일 집중행동 돌입 선포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연령 하향의 4월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를 직무유기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회원들이 ‘국회를 열어아! 1박 2일 집중행동 돌입 선포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연령 하향의 4월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를 직무유기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국회를 열어라! 1박 2일 집중행동 돌입 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뒤 가이 포크스 가면을 하늘로 던지고 있다. 선거 연령 하향을 주장하며 34일째 노숙농성을 이어온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회원들은 1박 2일 집중행동을 통해 4월 국회를 촉구한다. 백소아 기자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국회를 열어라! 1박 2일 집중행동 돌입 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뒤 가이 포크스 가면을 하늘로 던지고 있다. 선거 연령 하향을 주장하며 34일째 노숙농성을 이어온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회원들은 1박 2일 집중행동을 통해 4월 국회를 촉구한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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