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인 7일 경기 파주 임진각을 찾은 시민들이 맑은 하늘에 피어난 햇무리 아래 전망대에서 북녘땅을 바라보고 있다. 햇무리는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쳐 해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테두리를 말한다. 파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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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07 15:31수정 2018-05-07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