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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전국 법원장들, 양승태 시절 ‘재판 거래’ 처리 논의

등록 2018-06-07 10:59수정 2018-06-07 11:08

전국법원장간담회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을 비롯해 각급 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전국법원장간담회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을 비롯해 각급 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전국 각급 법원장 36명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국법원장간담회에 참석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 김명수 대법원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특별조사단 단장을 맡은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은 간단한 인사말을 전한 뒤 퇴장했다.

전국 법원장들은 간담회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재판 거래’ 의혹 등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와 관련해 앞으로 해야 할 조처를 두고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법원장간담회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을 비롯해 각급 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전국법원장간담회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을 비롯해 각급 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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