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사법농단’ 첫 고발인 조사

등록 2018-06-21 10:41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오른쪽)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오른쪽)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의 재판거래와 법관사찰 등 ‘사법농단 의혹’에 관해 첫 고발인 조사에 나섰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1월 양승태 전 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임 교수는 “긴급 삭제된 파일, 열지 못한 파일도 열어서 이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고 철저히 성역 없는 수사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국군의 날, 이렇게 기념해야 하나?” 도로 통제에 불편 속출 1.

“국군의 날, 이렇게 기념해야 하나?” 도로 통제에 불편 속출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 막 지껄이지 말라…내년 정원 입장 불변” 2.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 막 지껄이지 말라…내년 정원 입장 불변”

서울대 의대 학생 휴학 첫 승인…교육부 “감사 착수할 것” 3.

서울대 의대 학생 휴학 첫 승인…교육부 “감사 착수할 것”

21세기 안에 60억명이 죽는다는 ‘멸종설’ 사실일까? 4.

21세기 안에 60억명이 죽는다는 ‘멸종설’ 사실일까?

법원,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이태원 참사에 미친 영향 인정 5.

법원,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이태원 참사에 미친 영향 인정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