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법촬영 꼼짝 마!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에서 열린 ‘‘불법촬영범죄 근절 및 빨간원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캠페인 참여기업 1호점 인증행사‘‘에서 경찰관이 스크린도어에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불법촬영범죄 근절 및 빨간원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캠페인 참여기업 1호점 인증행사’가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관들은 공중화장실 등에 설치되었을 수 있는 불법촬영장비들을 수색하고 역 구내에 홍보 포스터를 붙이며 시민들에게 불법촬영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지난해 시작한 ''빨간원 캠페인''은 불법 촬영물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스마트폰에 주의ㆍ금지ㆍ경고 등의 의미를 상징하는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감시를 통해 범죄 피해를 예방하자는 캠페인이다. 정리 이정아 기자 [e-mail]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에서 열린 ‘‘불법촬영범죄 근절 및 빨간원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캠페인 참여기업 1호점 인증행사‘‘에서 여경들이 탐지기를 이용해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기기를 찾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에서 열린 ‘‘불법촬영범죄 근절 및 빨간원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캠페인 참여기업 1호점 인증행사‘‘에서 여경들이 탐지기를 이용해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기기를 찾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에서 열린 ‘‘불법촬영범죄 근절 및 빨간원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캠페인 참여기업 1호점 인증행사‘‘에서 경찰관이 스크린도어에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성남/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