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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건강하게 군대 보낸 아들, 건강하게 돌아오도록…

등록 2018-06-28 14:05수정 2018-06-28 14:13

군 피해자 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 의료체계를 개선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 피해자 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 의료체계를 개선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잘못된 군 의료체계로 인한 억울한 죽음은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2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군 의료체계 개선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건강하게 보낸 아들 건강하게 돌려달라!", "군인도 사람이다, 건강권을 지켜달라!" 등의 구호를 쓴 손팻말을 들고 기자회견에 나온 이들은 군 복무 중 다치거나 숨진 피해자들의 가족이다.

군 피해자 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 의료체계를 개선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 피해자 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 의료체계를 개선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전반적인 군 의료 실태와 제도적 문제점을 점검하고 군 의료진과 의료시설을 확충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연 시민단체 `군피해치유센터 함께'는 지난 2016년 1월 설립된 단체로, 2011년 4월 논산훈련소에서 의료사고로 숨진 고 노우빈 훈련병의 어머니 공복순 씨가 중심이 되어 군 복무 중 사망·상해 등의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그 가족의 상처를 보듬고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군 피해자 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 의료체계를 개선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 피해자 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 의료체계를 개선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 피해자 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 의료체계를 개선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 피해자 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 의료체계를 개선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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