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 지나간 하늘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영향권 벗어나
5일 전국에 구름 많고 밤사이 소나기 내릴 듯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4일 오전 서울 도심의 하늘이 푸른 빛을 띄고 있다. 이정아 기자

한반도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권을 벗어난 4일 오전 서울 도심의 하늘이 청명한 푸른 빛을 띄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은 지나갔으나 5일 불안정한 대기로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이정아 기자 [e-mail]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4일 오전 서울 도심의 하늘이 푸른 빛을 띄고 있다. 이정아 기자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4일 오전 서울 도심의 하늘에서 초여름 태양이 빛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4일 오전 서울 도심의 하늘이 푸른 빛을 띄고 있다. 이정아 기자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4일 오전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와 동백섬 상공에 푸른 하늘이 보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장맛비와 태풍이 물러가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관광객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華城) 동북공심돈 인근 성곽길을 걷고 있다. 수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