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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항의 받으며 법정 향하는 안희정 전 지사

등록 2018-07-13 10:48수정 2018-07-13 10:50

시민단체 회원들 ‘증인 역고소’에 항의하며 구호 외쳐
부인 민주원씨 증인으로 출석 예정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증인 역고소’에 항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nki@hani.co.kr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증인 역고소’에 항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nki@hani.co.kr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했다. 법원 들머리에서 안 전 지사의 출석 모습을 지켜보던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등 회원들은 안 전 지사 쪽의 ‘증인 역고소’에 항의하며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오늘 공판에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조병구)는 13일 오전 10시부터 5회 공판기일을 열어 전 청년팀장 성아무개 씨와 안희정의 부인 민주원 씨, 김아무개 충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증인신문을 심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수행비서 성폭력 의혹으로 재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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