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더위에도 구조는 멈출 수 없다! 예비 소방관 훈련 현장

등록 2018-08-03 12:44수정 2018-08-03 13:16

화재진압 전술훈련 등 12개 과목 이수해야 정식 소방관으로 임용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임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을 마친 뒤 세수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임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을 마친 뒤 세수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서울소방학교 `제108기 신규 임용자 과정'에 입교한 소방공무원 임용 후보자들이 3일 ‘후보자’ 딱지를 떼고 정식 소방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거치고 있다.

지난달 2일 입교한 170여 명의 교육생들은 3주간의 기초이론 교육을 거쳐 지난 달 23일부터 실전 같은 현장훈련에 돌입했다. 매일 아침 구보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의 첫 수업은 기초체력 단련. 1시간 동안 달리기와 소방체조 등이 이어진다. 교육생들이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기초과목은 화재진압 전술훈련 등 12개 과목에 이른다.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공무원 신규임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라며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소방관이 갖춰야할 지식과 기술 습득에 교육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임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임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임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임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구조시 장애물 등을 제거하기 위한 훈련을 받고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구조시 장애물 등을 제거하기 위한 훈련을 받고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기초체력을 쌓기 위한 운동도 필수적 훈련 과정의 하나다.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임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백소아 기자
기초체력을 쌓기 위한 운동도 필수적 훈련 과정의 하나다.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임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백소아 기자

폭염이 계속된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임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훈련을 하던 중 음료수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폭염이 계속된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임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훈련을 하던 중 음료수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폭염이 계속된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입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 훈련 중 한 교육생의 훈련복이 땀으로 젖어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폭염이 계속된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 훈련장에서 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입교한 소방공무원 교육생 훈련 중 한 교육생의 훈련복이 땀으로 젖어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국군의 날, 이렇게 기념해야 하나?” 도로 통제에 불편 속출 1.

“국군의 날, 이렇게 기념해야 하나?” 도로 통제에 불편 속출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 막 지껄이지 말라…내년 정원 입장 불변” 2.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 막 지껄이지 말라…내년 정원 입장 불변”

21세기 안에 60억명이 죽는다는 ‘멸종설’ 사실일까? 3.

21세기 안에 60억명이 죽는다는 ‘멸종설’ 사실일까?

법원,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이태원 참사에 미친 영향 인정 4.

법원,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이태원 참사에 미친 영향 인정

영국 잡지가 꼽은 “서울의 브루클린”…‘세계 가장 멋진 동네’ 4위 어디? 5.

영국 잡지가 꼽은 “서울의 브루클린”…‘세계 가장 멋진 동네’ 4위 어디?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