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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73년 기다림 끝에 고국땅 밟은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등록 2018-08-14 13:28

15일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추모제 뒤
16일 서울시립 용미리 묘지공원에 안치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가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가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복 73주년을 맞아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5위가 국내로 돌아왔다.

유해가 도착한 14일 김포공항 입국장에서는 영령들을 위한 환향의식도 열렸다. 서울시는 유해 35위가 서울시립 용미리 제2묘지공원에 안치된다고 알렸다. ‘일제 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가 DMZ 평화공원에 추진 중인 해외동포묘역이 조성될 때까지 위원회의 요청으로 유해를 임시 안치되는 것이다.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가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환향의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가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환향의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가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가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장식은 16일 오후 2시 엄수될 예정이나 안장식 하루 전인 15일 오전 11시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제73주년 8·15 광복절 민족공동행사 겸 유해봉환 국민추모제가 열린다. 시는 지난해 광복절과 올해 3·1절에도 33위씩 총 66위를 봉안한 바 있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가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가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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