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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BMW 차량화재 피해자들 “화재 원인 규명하라”

등록 2018-08-16 13:09수정 2018-08-16 13:31

정부에 화재원인 규명 촉구 기자회견
법률대리는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
베엠베(BMW)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르자 베엠베 차주들이 국무총리실과 국토교통부에 ‘화재 원인 규명 시험’을 요청했다.

‘BMW 피해자 모임’과 이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 하종선 변호사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MW 피해자 모임 회원들은 차량 화재로 인해 막대한 재산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국토부는 피해자뿐 아니라 온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화재 원인을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피해자 모임은 이날 요구한 다섯 가지 사항의 수용 여부를 이달 22일까지 회신해 달라고 국무총리실과 국토부에 요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베엠베(BMW) 피해자 모임과 불탄 BMW 520d 차주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하종선 변호사(맨 오른쪽)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 대강당에서 피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베엠베(BMW) 피해자 모임과 불탄 BMW 520d 차주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하종선 변호사(맨 오른쪽)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 대강당에서 피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하종선 변호사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엠베(BMW) 차량의 ‘스트레스 테스트,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화재 원인 분석 의뢰’ 등 5개항 정부요구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하종선 변호사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엠베(BMW) 차량의 ‘스트레스 테스트,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화재 원인 분석 의뢰’ 등 5개항 정부요구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베엠베(BMW) 피해자 모임 고소인 대표 이광덕 씨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BMW 차량에 대한 정부요구안을 발표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베엠베(BMW) 피해자 모임 고소인 대표 이광덕 씨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BMW 차량에 대한 정부요구안을 발표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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