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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찢어진 항의서한

등록 2018-08-23 12:58수정 2018-08-23 13:51

중소기업중앙회 앞서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
“중기회의 외국인 노동자 수습제 요구는 위법적이고 인종차별적” 지적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앞에서 열려,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조 위원장 등이 이주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차별 적용 및 삭감을 요구하는 중기회를 놓고 규탄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앞에서 열려,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조 위원장 등이 이주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차별 적용 및 삭감을 요구하는 중기회를 놓고 규탄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앞에서 열려,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조 위원장 등이 이주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차별 적용 및 삭감을 요구하는 중기회를 놓고 규탄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수습제’ 내용을 보면, 이주노동자에게 수습기간을 도입해 수습 1년차에는 최저임금의 80%, 2년차에는 90%를 지급하는 제도다.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근로기준법 제6조 ‘국적 및 신앙 또는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한다’ 내용을 언급하며, “중기회의 외국인 노동자 수습제 요구는 위법적이고 인종차별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봉 부위원장과 우다야 위원장은 중기회를 찾아가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했으나 경찰과 중기회 건물관리인에 가로막혀 20분 이상 실랑이를 벌였다. 뒤늦게 중기회에서 문철홍 외부인력지원부 부장이 기자회견 참여 조합원들을 만나기 위해 나왔으나, 담당자가 아니라고 밝히며 이주노동자 관련 항의서한 내용에 대한 조합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무성의한 중기회의 태도에 분노한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항의서한을 찢어버렸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외국인 노동자 수습제’ 필요성과 관련해 이주노동자들의 생산성, 언어 교육비, 중소기업계 현안 등을 그 이유로 밝힌 바 있다.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앞에서 열려,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조 위원장과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이주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차별 적용 및 삭감을 요구하는 중기회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경찰과 건물관리인에 가로막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앞에서 열려,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조 위원장과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이주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차별 적용 및 삭감을 요구하는 중기회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경찰과 건물관리인에 가로막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앞에서 열려,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조 위원장과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이주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차별 적용 및 삭감을 요구하는 중기회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경찰과 건물관리인에 가로막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앞에서 열려,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조 위원장과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이주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차별 적용 및 삭감을 요구하는 중기회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경찰과 건물관리인에 가로막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앞에서 열려,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조 위원장과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주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차별 적용 및 삭감을 요구하는 중기회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문철홍 중기회 외부인력지원부 부장을 만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앞에서 열려,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조 위원장과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주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차별 적용 및 삭감을 요구하는 중기회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문철홍 중기회 외부인력지원부 부장을 만나고 있다. 김성광 기자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앞에서 열려,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조 위원장과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주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차별 적용 및 삭감을 요구하는 중기회에 항의 내용을 설명하던 중 중기회에서 나온 문철홍 중기회 외부인력지원부 부장이 침묵하며 무대응하자 항의서한 전달을 포기하며 서류봉투를 찢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앞에서 열려,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조 위원장과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주노동자 대상 최저임금 차별 적용 및 삭감을 요구하는 중기회에 항의 내용을 설명하던 중 중기회에서 나온 문철홍 중기회 외부인력지원부 부장이 침묵하며 무대응하자 항의서한 전달을 포기하며 서류봉투를 찢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로비에 '외국인 노동자 수습제' 관련 항의서한이 찢겨진 채로 문철홍 중기회 외부인력지원부 부장 앞에 놓여져 있다. 문 부장이 이날 기자회견 참가자들에게 관련 담당자가 아니라고 말하며 이주노동자 관련 항의서한 내용에 대한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자, 이를 듣던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항의서한을 찢어버렸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수습제 규탄 기자회견’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회) 로비에 '외국인 노동자 수습제' 관련 항의서한이 찢겨진 채로 문철홍 중기회 외부인력지원부 부장 앞에 놓여져 있다. 문 부장이 이날 기자회견 참가자들에게 관련 담당자가 아니라고 말하며 이주노동자 관련 항의서한 내용에 대한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자, 이를 듣던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항의서한을 찢어버렸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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