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징역 4년·19억4천만원 추징금 원심판결 확정
49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해외도피 3년 만에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강제송환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51)씨가 7일 오후 인천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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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02 10:58수정 2018-09-02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