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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닐씨] 아침은 쌀쌀·한낮엔 쨍쨍…일교차 조심하세요~(11일)

등록 2018-09-10 22:34

10일 오후 서울 한남대교 인근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하늘이 맑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서울 한남대교 인근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하늘이 맑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워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해 전 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하는 선박은 사고가 없도록 신경을 써야겠다. 당분간 달과 지구가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으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1.0∼4.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2.0∼4.0m, 동해 1.0∼4.0m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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