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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방출 반대

등록 2018-10-08 14:53수정 2018-10-08 14:54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노동환경연구소, 두레생협연합, 여성환경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에 쌓인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내는 것을 다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노동환경연구소, 두레생협연합, 여성환경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에 쌓인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내는 것을 다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노동환경연구소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쌓인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내는 것을 추진하고 있는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에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후쿠시마 사고 뒤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다며 오염수 상태 역시 제대로 된 조사가 없어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했다.

이들은 일본 안에서도 오염수 처리 방법에 대해 땅 속 주입, 대기 중 증발 방출, 고체화 매립, 전기분해로 수소전화, 희석해 바다방출 등 다양한 방법이 논의됐는데, 바다방출을 추진하는 것은 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편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 기자회견에는 두레생협연합, 여성환경연대, 에코두레생협, 차일드세이브, 한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운동연합, 한국YWCA연합회, 초록을 그리다 for Earth 등이 참여했다.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바다방출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바다방출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의 바다방출 반대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의 바다방출 반대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의 바다방출 반대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의 바다방출 반대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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