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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여의도공원 2.2배’ 서울식물원 구경오세요~

등록 2018-10-11 16:06수정 2018-10-11 19:25

11일부터 식물원 임시개방
여의도공원 2.2배 면적
내년 5월 정식 개원 때까지 무료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서울식물원이 11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됐다. 서울식물원은 이날부터 시범 운영 후 내년 5월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서울식물원이 11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됐다. 서울식물원은 이날부터 시범 운영 후 내년 5월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도시개발지구에 조성된 서울식물원이 1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된 공간인 서울식물원의 면적은 50만4천㎡로 여의도공원(22만9천㎡)의 2.2배이며 어린이대공원(53만6천㎡)과 비슷하다. 서울식물원은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의 4구역으로 구성되며, 식물원에 해당하는 주제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그 밖의 공원 구역은 24시간 열려 있다.

식물원은 10월 현재 식물 3천100여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8천종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개방은 내년 5월 정식 개원에 앞서 시범 운영하는 것으로 이 기간에는 서울식물원 전체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식물원을 찾은 한 아이가 식물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식물원을 찾은 한 아이가 식물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서울식물원이 11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돼,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서울식물원이 11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돼,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서울식물원이 11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돼,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서울식물원이 11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돼,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서울식물원이 11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됐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서울식물원이 11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됐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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