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 추위 물러나니 미세먼지 ‘나쁨’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올가을 첫 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15일 오전 서울 마포대교 인근 서울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명진 기자 [e-mail]

올가을 들어 미세먼지 농도가 처음으로 ‘나쁨’ 단계를 보였다. 중국발 스모그와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되어 온종일 공기가 탁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정, 전북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농도가 높았다. 내일은 먼지가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부산 등 영남지방의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진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올가을 첫 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15일 오전 서울 서강대교 인근 서울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명진 기자 [e-mail]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올가을 첫 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인근 서울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명진 기자 [e-mail]

중국발 스모그 영향으로 올가을 첫 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15일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김명진 기자 [e-mail]

김명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