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폐원하고 싶다” 압도적…사립유치원 비공개 토론회 종료

등록 2018-10-30 17:34수정 2018-10-30 17:43

30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대토론회
언론에 비공개, 종료 뒤 들어가보니 “폐원” 의사표시 압도적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30일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연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가 끝난 뒤 행사장 안에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 및 박용진 3법이 통과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설문판에 ‘폐업하고 싶다'는 답에 빼곡하게 스티커가 붙어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018.10.30.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30일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연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가 끝난 뒤 행사장 안에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 및 박용진 3법이 통과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설문판에 ‘폐업하고 싶다'는 답에 빼곡하게 스티커가 붙어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018.10.30.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연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가 종료됐다. 현장은 언론에 비공개로 이뤄졌으나, 토론회 종료 뒤 들어간 회의실에는 많은 흔적이 남겨져 있었다.

회의를 마친 참가자들은 뒷문으로 빠져나가 함께 타고온 대형버스 등에 나눠탄 뒤 귀가했다. 일부는 자료집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오기도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30일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연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에 검은 옷을 입고 참석한 전국 사립 유치원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토론회장을 나서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30일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연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에 검은 옷을 입고 참석한 전국 사립 유치원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토론회장을 나서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30일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연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에 검은 옷을 입고 참석한 전국 사립 유치원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눈을 피해 뒤쪽 하역장 쪽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30일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연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에 검은 옷을 입고 참석한 전국 사립 유치원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눈을 피해 뒤쪽 하역장 쪽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30일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연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에 검은 옷을 입고 참석한 전국 사립 유치원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눈을 피해 뒤쪽 하역장 쪽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30일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연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에 검은 옷을 입고 참석한 전국 사립 유치원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눈을 피해 뒤쪽 하역장 쪽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고양/김정효 기자
고양/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