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징벌적 대체복무제 반대합니다”

양심적병역거부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철창에 갇힌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양심적병역거부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의 징벌적 대체복무제를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국방부가 준비 중인 대체복무안은 현역 육군 복무기간 기준의 2배인 36개월, 복무영역은 교정시설로 단일화, 국방부 산하 심사기구 설치를 골자로 하고 있다”며 인권기준에 맞는 대체복무제 도입을 촉구했다.

국방부는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도입 공청회’에서 복무 기간은 현역병(육군 병사 18개월 기준)의 1.5배인 27개월이나 2배인 36개월로 하고 근무지는 교정기관이나 소방기관 중 선택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안을 내놨었다.

박종식 기자 [e-mail]

양심적병역거부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의 징벌적 대체복무제를 규탄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양심적병역거부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의 징벌적 대체복무제를 규탄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양심적병역거부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철창에 갇힌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