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유가족과 재난·안전사고 피해가족, 20일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산안법 등 즉각 통과’ 요구하며 공동 기자회견 열어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 씨(앞줄 왼쪽)가 20일 오전 삼성엘시디(LCD) 뇌종양 피해자 한혜경씨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 씨 어머니 김미숙(왼쪽 셋째)씨가 20일 오전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 가족 허경주 씨, 삼성전자 하청업체 메탄올 실명노동자 김영신 씨, 김 씨, 김용균 씨의 이모, 제주 현장실습생 고 이민호의 아버지 이상영 씨, 삼성엘시디(LCD) 뇌종양 피해자 한혜경 씨의 어머니 김시녀씨, 삼성반도체 백혈병 사망자 고 황유미 씨의 아버지 황상기 씨. 김명진 기자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가 기자회견에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태안화력발전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씨가 20일 오전 삼성전자 하청업체 메탄올 실명노동자 김영신 씨의 손을 잡고 “사회를 이렇게 만든 어른으로서 미안하다”라는 말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산재 유가족과 재난·안전사고 피해가족이 20일 오전 국회 앞에서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산안법, 살인기업 처벌하는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즉각 통과’를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각 정당 원내대표 보좌관들에게 요구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산재 유가족과 재난·안전사고 피해가족이 20일 오전 국회 앞에서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산안법, 살인기업 처벌하는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즉각 통과’를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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