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내년 1월4일까지 특별감독
"위반 사례·과태료 규모 더 늘어날 것"
"위반 사례·과태료 규모 더 늘어날 것"
“나 김용균은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설비를 운전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고 김용균씨가 ‘비정규직 그만 쓰개! 1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이 추진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비정규직 100인의 대화’에 참가 신청을 하려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김씨는 위 사진을 찍은 지 두달 만인 11일 새벽 일터인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9·10호기 석탄운송설비 컨베이어벨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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