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회장 김균미)는 27일 ‘제16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취재부문에 숙명여고 교무부장 시험문제 유출의혹을 단독보도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를, 기획부문에 ‘어떻게 사법이 그래요’ 시리즈의 <서울신문> 홍희경·이민영·허백윤·이근아 기자, ‘디지털성범죄 박멸 프로젝트’의 <서울방송>(SBS) 채희선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1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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