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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용산참사 벌써 10년, 진상규명은 아직…

등록 2019-01-15 16:04수정 2019-05-02 15:34

용산참사 10주기 앞두고 기자회견 열려
용산참사 유가족, 시민단체 회원 등이 15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용산참사 유가족, 시민단체 회원 등이 15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용산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유족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용산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용산참사 10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는 15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진행 중인 용산참사에 대한 조사가 외압으로 인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용산참사 유가족, 시민단체 회원 등이 15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용산참사 유가족, 시민단체 회원 등이 15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과잉진압이 밝혀져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당시 서울경찰청장으로 진압을 총괄 지휘했던 김석기 의원 제명에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추모위는 용산 참사 10주기를 맞아 17일 국회와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김석기 처벌·강제철거 규탄대회’를, 18일에는 조계사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추모와 기억의 밤’ 행사를 연다. 10주기 추모제는 20일 마석 묘역에서 열린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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