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대표 “큰 논란이 두려웠다"

등록 2019-01-19 12:18수정 2019-01-19 12:56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논란이 된 안락사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기 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논란이 된 안락사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기 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구조 동물 수백마리를 안락사시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동물권단체케어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입장발표문을 읽기 전 고개 숙여 인사했다. 박 대표는 안락사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로 “용기가 나지 않았다. 지금과 같은 큰 논란이 될 것이 두려웠다”고 밝혔다. 입장발표문을 읽고 난 뒤 안락사 논란을 비롯해 보호소 토지 문제, 과거 사기혐의 등에 대해 해명했다. 논란 해명 중간에는 개도살장과 식용개 농장에 대한 영상을 상영했다. 박 대표는 영상을 보며 눈물 흘리기도 했다. 영상이 끝난 뒤 박 대표는 “개고기가 없어진다면 바로 대표에서 사퇴하겠다”라며 개도살과 강아지공장 폐쇄를 호소하기도 했다.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논란이 된 안락사 폭로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논란이 된 안락사 폭로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논란이 된 안락사 폭로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논란이 된 안락사 폭로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열린 안락사 폭로 관련 기자회견에서 도살장 영상을 보며 눈물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열린 안락사 폭로 관련 기자회견에서 도살장 영상을 보며 눈물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논란이 된 안락사 폭로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논란이 된 안락사 폭로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