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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엄마의 끝나지 않은 싸움

등록 2019-01-19 18:14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추모제에서  416합창단 어머님들이 김씨의 어머니 김미숙씨(오른쪽 둘째)를 안아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추모제에서 416합창단 어머님들이 김씨의 어머니 김미숙씨(오른쪽 둘째)를 안아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다섯번째 김용균 추모제가 열렸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추모제에서 무대에 오른 어머니 김미숙씨는 “아들의 진상규명 과정에 발전소 동료들과 유가족을 참여 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어머니의 애절한 호소에 많은 참가자들이 눈물을 흘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416합창단이 참석하기도 했다. 여섯번째 추모제는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49일이되는 27일에 열린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추모제에서 어머니 김미숙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추모제에서 어머니 김미숙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추모제에서 한 태안발전 노조원이 추모영상을 보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추모제에서 한 태안발전 노조원이 추모영상을 보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4.16합창단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추모제에 참석해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4.16합창단 단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추모제에 참석해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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