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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플레이포토] 평화인권운동가 김복동의 삶

등록 2019-01-31 15:47수정 2019-01-31 15:49

피해자의 자리에 멈추지 않고 평화인권운동가로 헌신한 김복동 할머니의 삶
1일 발인, 서울 평화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영결식 뒤 영면
한겨레 플레이포토- 평화인권운동가 김복동의 삶
한겨레 플레이포토- 평화인권운동가 김복동의 삶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자리에 멈추지 않고, 평화인권운동가로 치열하게 온삶을 살다가 김복동 할머니의 걸어온 길을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봅니다

1926년 경상남도 양산에서 태어난 김복동 할머니는 만 14세였던 1940년 일본군 ‘위안부’로 연행돼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일본군의 침략 경로를 따라 끌려다니며 성노예로 고초를 겪습니다.
1926년 경상남도 양산에서 태어난 김복동 할머니는 만 14세였던 1940년 일본군 ‘위안부’로 연행돼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일본군의 침략 경로를 따라 끌려다니며 성노예로 고초를 겪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모두의 평화를 기원하며 몸소 그 길을 걸어간 할머니의 삶을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모두의 평화를 기원하며 몸소 그 길을 걸어간 할머니의 삶을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봅니다.
김복동 할머니의 발인은 1일 오전 오전 6시30분에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엄수되며 오전 8시30분 서울광장에서 노제, 10시30분 평화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영결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한겨레> 사진부·정의기억연대 제공, 영상 백소아 기자, 편집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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