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자리에 멈추지 않고 평화인권운동가로 헌신한 김복동 할머니의 삶
1일 발인, 서울 평화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영결식 뒤 영면
1일 발인, 서울 평화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영결식 뒤 영면
한겨레 플레이포토- 평화인권운동가 김복동의 삶
1926년 경상남도 양산에서 태어난 김복동 할머니는 만 14세였던 1940년 일본군 ‘위안부’로 연행돼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일본군의 침략 경로를 따라 끌려다니며 성노예로 고초를 겪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모두의 평화를 기원하며 몸소 그 길을 걸어간 할머니의 삶을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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