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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중림시장에 찾아온 손님 ‘한파’

등록 2019-02-08 11:34수정 2019-02-08 13:58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아침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한 상인이 모닥불에 추위를 녹이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아침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한 상인이 모닥불에 추위를 녹이고 있다.
39일 만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 아침기온은 영하 10도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갔다. 새벽부터 바쁜 중림시장 곳곳에는 모닥불이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상인들의 추위를 녹이고 있다. 드럼통에 큰 불을 피워 작은 기름통에 옮겨 담는다. 오징어를 손질하는 상인 옆에 하나, 채소가게 아주머니 옆에 하나, 곳곳에서 추위를 녹인다. 기상청은 “기온이 어제 아침보다 10도 이상 떨어진 곳이 많다”며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부내륙 지방은 주말에도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한파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아침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상인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모닥불을 피우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아침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상인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모닥불을 피우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아침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상인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모닥불을 피우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아침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상인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모닥불을 피우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아침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한 상인이 모닥불에 추위를 녹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아침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한 상인이 모닥불에 추위를 녹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아침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상인들이 모닥불을 옆에서 일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8일 아침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상인들이 모닥불을 옆에서 일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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