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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거사전야

등록 2019-02-08 16:40수정 2019-02-08 17:35

항일독립운동여성상 제막
8일 오후 서울 중구 배재어린이공원에서 열린 항일독립운동여성상 제막행사에서 동상이 공개되고 있다. 한복을 입은 한 여학생이 등불을 비춰주고, 교복을 입은 다른 여학생이 독립선언서를 찍어내는 모습을 형상화한 동상의 이름은 ‘거사 전야’로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한 여성들을 상징한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배재어린이공원에서 열린 항일독립운동여성상 제막행사에서 동상이 공개되고 있다. 한복을 입은 한 여학생이 등불을 비춰주고, 교복을 입은 다른 여학생이 독립선언서를 찍어내는 모습을 형상화한 동상의 이름은 ‘거사 전야’로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한 여성들을 상징한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복을 입은 한 여학생이 등불을 비춰주고, 교복을 입은 다른 여학생은 독립선언서를 찍어내고 있다. 1919년 2월 8일, 일제강점기 때 우리 유학생 600여명이 일본의 수도 도쿄 한가운데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 날을 앞둔 밤의 모습일 것이다. 서울 중구 배재어린이공원에 세워진 항일독립운동여성상의 이름은 `거사 전야'다. 사단법인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2·8 독립선언과 3·1 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이 동상은 `평화비'(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김서경, 김운성 부부 작품이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배재어린이공원에서 열린 항일독립운동여성상 제막행사에서 동상이 공개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후 서울 중구 배재어린이공원에서 열린 항일독립운동여성상 제막행사에서 동상이 공개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후 서울 중구 배재어린이공원에서 열린 항일독립운동여성상 제막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후 서울 중구 배재어린이공원에서 열린 항일독립운동여성상 제막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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